안녕하세요. 어느덧 2022년 12월이 되었습니다. 13월의 월급이 될지 세금 폭탄이 될지 웃고 울게 만드는 연말정산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매년 연말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연말정산 준비를 하실 겁니다. 연말정산의 뜻, 기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어 13월의 월급 많이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연말정산 뜻 연말정산 : 급여 소득에서 원천 징수된 세금의 초과 및 부족액을 연말에 정산하는 일 국세청이 연말에 1년간 징수한 근로 소득세를 간이과세 표에 따라 재조사해 실제 소득보다 세금을 많이 냈으면 돌려주고 적게 냈으면 걷어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1년간 급여 소득에서 과세한 소득세에 대해, 더 많이 냈거나 부족하게 낸 부분을 그다음 해 초에 정산하는 것입니다. ..
벌써 크리스마스 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집에서 오붓하게 파티 분위기 낼 수 있는 음식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겨울이 되니 다시 코로나 감염자가 늘어나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같이 어디 가나 사람 많은 날, 가족들과 집에서 간단하면서 맛있는 요리를 같이 하면서 즐기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음식은 만들기도 간단하지만 모양도 그럴듯한 메뉴들이라 만드는 것도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좋으실 겁니다. 1. 스테이크 크리스마스 홈 파티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이 바로 스테이크입니다.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파티 음식 하면 무조건 떠오르기도 합니다.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찹스테이크와 맛있게 굽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법 (1) 구매 시점부터..
따뜻한 영화 완득이 줄거리 완득이는 굽은 등과 작은 키로 카바레에서 춤을 추는 아버지와 정신장애가 있는 삼촌 민구와 함께 살고 있다. 그들은 형편이 좋이 않아 옥탑방에서 살고 있다. 완득이는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지만 올바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는 때론 친구들과 달리 필리핀 국적의 어머니와 등이 굽은 꼽추 아버지, 가난한 현실에서 부끄러움을 느낄 때가 있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건강하다. 세월이 흐르면서 아버지가 춤을 추던 카바레는 문을 닫고, 생계를 위해 시장에서 장사를 시작하게 된다. 완득이는 삼촌과 아버지를 학대하는 사람들을 보고 참지 못하고 매서운 주먹을 날린다. 완득이가 주먹질을 하거나 싸움을 할 때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가족을 보고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완득..
미녀는 괴로워 줄거리 한나는 169cm, 95kg의 듬직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 신은 그녀에게 외모를 주는 대신 아름다운 목소리를 주었다. 그녀는 한 남자의 사랑받고 싶어 하는 여린 마음의 소유자이다. 그녀는 가수가 되기엔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지만 외모상 불가능했다. 미녀 가수 아미의 립싱크를 대신해 노래를 부르는 얼굴 없는 가수다. 그리고 생계를 위해서 밤에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아미의 음반 프로듀서이자 그녀의 음악성을 인정해준 한상준을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다. 아미는 백댄서로 활동하다 한상준 프로듀서의 눈에 띄어 가수로 데뷔하여 크게 성공했다. 한상준 입장에서는 아미 역시 한나처럼 반쪽자리 아이템에 불과했다. 그는 항상 아미에게 한나가 도망가기 전에 잘 대해주라고 경..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줄거리 17년 전, 연곡 연쇄살인 사건의 담당 형사였던 최형구는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채, 범인과의 싸움에서 큰 상처만 남았다. 최형구는 범인을 잡을 뻔했지만 눈앞에서 놓쳤다. 범인은 최형구의 입을 칼로 베면서 끔찍한 상처를 남겼다. 그리고 범인은 자신을 홍보할 좋은 사람은 바로 최형구 형사라는 말은 남긴다. 최형구는 10명의 피해자는 물론 자신의 연인 정수연이 마지막 피해자로 추정돼 17년간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공소시효가 끝난 지 2년 만에 이두석은 자신이 연쇄 살인범임을 밝힌다. 그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에 대한 책을 출간한다. 책에 담긴 범행 내용이 너무 상세하고 범인이 아니면 도저히 알 수 없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책은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두석은 뛰어난 ..
영화 베테랑 줄거리 철없는 불륜 커플로 위장한 강력반 형사 서도철과 미스 봉이 중고차 절도단을 소탕하기 위해 큰 미끼를 던진다. 이들은 자신들이 판매한 외제차를 빼돌려 싼값에 해외로 되팔았고, 이들의 작업장은 서도철이 속한 광역수사대에 발각됐다. 서도철은 지인인 배 기사의 도움을 받아 그의 화물차를 타고 부산항으로 향한다. 서도철은 힘들게 일하는 배 기사가 안쓰러웠다. 그날 밤, 서도철과 동료들은 치열한 실랑이를 벌인 끝에 중고차 절도 조직을 모두 검거하는 데 성공한다. 한편 배 기사는 이번에도 일당을 받지 못했다. 생계가 막막한 배 기사는 현장 책임자인 전 소장에게 밀린 임금을 요구한다. 도움을 청할 곳도 없는 그는 얼마 전 서도철에게 받은 명함을 꺼내어 연락했다. 하지만 당시 서도철은 후배를 만나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