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장인물로 살펴보는 영화 내용 류승룡 씨가 맡아 연기한 7번방의 선물의 주인공 37세 이용구는 7세 수준의 지능을 가진 지적 장애 2급인 딸 바보로 마트 안전요원으로 일합니다. 세일러문을 좋아하는 딸 예승이에게 가방을 선물해주려고 열심히 일한 아빠 용구는 세일러문 가방 파는 곳을 안다는 꼬마를 따라 시장길로 갑니다. 길을 가다가 꼬마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의식을 잃게 됩니다. 용구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마트에서 배운 응급처치를 했을 뿐인데 사람들의 오해로 아동 강간 살인 누명을 쓰게 됩니다. 이때 죽은 꼬마가 경찰청장의 딸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강압적인 수사를 받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결국 용구는 교도소로 들어가게 됩니다. 실제 교도소에서도 아동 강간으로 들어가면 사람 취급도 못 받는다고 합니다. 아..
영화 리뷰
2022. 9. 20.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