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줄거리 17년 전, 연곡 연쇄살인 사건의 담당 형사였던 최형구는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채, 범인과의 싸움에서 큰 상처만 남았다. 최형구는 범인을 잡을 뻔했지만 눈앞에서 놓쳤다. 범인은 최형구의 입을 칼로 베면서 끔찍한 상처를 남겼다. 그리고 범인은 자신을 홍보할 좋은 사람은 바로 최형구 형사라는 말은 남긴다. 최형구는 10명의 피해자는 물론 자신의 연인 정수연이 마지막 피해자로 추정돼 17년간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공소시효가 끝난 지 2년 만에 이두석은 자신이 연쇄 살인범임을 밝힌다. 그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에 대한 책을 출간한다. 책에 담긴 범행 내용이 너무 상세하고 범인이 아니면 도저히 알 수 없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책은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두석은 뛰어난 ..
영화 리뷰
2022. 11. 2.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