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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실화 바탕 남북 대사의 동반 탈출기를 다룬 흥행 영화

코로나 속에서도 흥행한 영화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11번째 영화로 1991년 UN 가입을 앞둔 남한과 북한이 소말리아 표를 얻기 위해 간 모가디슈에서 내전이 벌이지게 되면서 고립된 남북한 대사관 사람들이 서로 협력하여 탈출하는 내용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입니다. 2021년 코로나라는 상황에서도 관객수 300만을 달성하며 한국 최고의 흥행작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천만 관객도 돌파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모가디슈 흥행 요인은 찰떡같은 캐스팅과 90년대 소말리아 완벽 재현 그리고 탈출에만 집중하여 관객들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대사 한신성 역에 김윤석, 북한 대사 림용수 역에 허준호, 북한 보위부 요원 태준기 역에 구교환, 대한..

영화 리뷰 2022. 9. 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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