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장사정과 여월 대단주 이야기 영화 결말 후기

장사정이 산적이 된 이유 1388년 압록강 하구 위화도, 비가 내리는 밤이다. 상관 모흥갑과 부하 장사정과 중근은 내일 있을 요동 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선봉대에 서니 이번에 잘 되면 밑에 동생들 좀 챙겨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그날 밤 이성계가 모두 소집하고 날이 밝은 대로 회군한다고 한다. 이를 모흥갑은 알고 있었지만,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없었던 장사정은 요동이 코앞인데 왜 싸우지 않느냐고 질문한다. 이에 이성계가 비가 와서, 물이 불어나서, 큰 나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서 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되자 장사정이 군대 모은 김에 역적질하자는 거 아니냐며 침을 뱉으며 그럴 바엔 산적이나 되겠다고 한다. 이때 장사정을 막지 않으면 오히려 자기가 다칠 것을 알고 있던 모흥갑은 장사정을 ..

영화 리뷰 2022. 9. 9. 01:32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이메일: help@abaeksite.com | 운영자 : 아로스
제작 : 아로스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주)아백.